대구지방고용청, 새벽 인력시장 구직자와 함께 온정의 희망을 나누다
2013-02-27 장현준 기자
새벽 인력시장은 매일 새벽 5시에서 7시 사이에 200여 명의 일일근로자가 모여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직접 찾아가는 곳이다.
최근 건설경기의 침체로 일자리도 얻기 힘들고, 특히 건설인력 비수기인 관계로 일감을 찾지 못한 구직자들이 새벽 인력시장에 많이 모여들고 있다.
이날 대구고용청 직원과 서구새마을회 회원들은 일일 구직자 약 150여명에게 떡, 컵라면 등 따듯한 간식을 제공해 주위 온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대구고용노동청은 건설근로자공제회・안전보건공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말까지 건설일용근로자 집중 취업알선을 하고 있고, 특히 건설일용 근로자의 취업성공패키지 참여를 통한 동절기 취업알선 및 전직 계획을 수립해 추진중에 있다.
장화익 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일일 구직자의 현실을 몸소 느껴 취약계층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고, 일일구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