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학점은행제, 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 개최

어려운 현실 이겨낸 감동의 인생 역정 주인공들 많아

2013-02-26     최명삼 기자

"2013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이 2013. 2. 22(금) 11:00,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에서 신학용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등 내.외빈과 학위수여자 및 가족, 친지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학위수여식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명의 학위취득자 36,668명을 포함, 총 40,098이 학위를 취득했다.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는 각각 16년, 23년간 운영되어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평생고등교육제도로서 배움의 시기를 놓치거나 제2의 인생을 꾸려나가기 원하는 개인이 자기 주도 학습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거나, 시험을 통해 학위 취득의 기회를 갖는 제도이다.

제도 시행 이후 ’13년 학위 수여자를 포함하여 학점은행제 학사 207,263명, 전문학사 167,407명, 독학학위제 학사 14,384명 총 389,054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학점은행제는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전문대학 또는 대학교와 동등한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이며 △독학학위제는 4단계에 걸친 독학학위취득시험을 통하여 개인이 자기주도적으로 수행한 학습의 성과를 평가하고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학위수여식에서 최고 영예의 성적 최우수상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은 학점은행제 유정민(남, 28세, 방송영상학), 박순옥(여, 40세, 사회복지), 독학학위제 전유진(여, 23세, 영어영문학) 등 3명이 수상하였고, 성적 우수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은 학점은행제 서영주(여, 41세, 아동.가족), 김연정(여, 25세, 영화학) 등 2명이 수상했다.,

독학학위제 장영환(남, 62세, 국어국문학) 등 9명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수여하는 성적 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굳은 의지로 학위를 취득한 학습자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은 박영순(여, 65세, 체육학) 등 13명이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