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실시간 정량 PCR용 미세반응플레이트 원천 기술 획득

2013-02-25     보도국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암, 유전질환, 다양한 병원체 등의 많은 유전자들을 동시에 빠르게 실시간 정량PCR로 분석할 수 있는 “마이크로 플레이트, 그 제조 방법”의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기본 1536개에서 최대 6144개의 미세반응 용기를 사용하여 5개의 멀티플렉스 반응시에 7680개에서 최대 30720개의 유전자를 실시간으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신개념의 미세반응용 플레이트에 관한 기술이다. 본 특허의 장점은 분석하려는 유전자의 수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플레이트를 분획하여 사용할 수 있어 100개의 유전자를 동시 분석하는 키트의 경우 48개의 임상시료들을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자진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많은 수의 유전자를 동시에 검사하는 다중검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기존 기술들은 동시에 검사 가능한 유전자의 수는 10여 개 이내로 한계가 있었다. 이번 특허는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기술로서 다중진단의 유전자 갯수를 제한 없이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작도 간편하고 신속하게 정량PCR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현재의 진단용 DNA 칩은 정확도가 떨어지고 검사시간도 6시간에, 조작이 불편한 단점이 있기에 본 특허제품이 출시되면 기존의 DNA chip 시장을 빠르게 대체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차세대 다중분자진단용으로 사용될 본 플레이트는 기존에 많은 수의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많은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서 기존의 1/10의 비용으로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