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피부평가연구소 신설

2013-02-25     심상훈 기자

테고사이언스가 의약 및 화장품 분야의 연구개발 대행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테고사이언스(대표이사: 전세화, www.tegoscience.com)는 핵심 연구개발 역량의 활용과 이를 강화하기 위하여 25일 피부평가연구소를 발족시켰다고 밝혔다.

피부평가연구소에서는 테고사이언스의 배양피부모델 네오덤을 사용한 각종 시험과 함께 생물의약품 분석서비스를 대행한다. 피부재생, 미백, 주름, 탄력 등의 효능 분석과 피부 및 안(眼)점막, 광(光)자극성 등의 안전성 시험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대체시험법을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GLP 시험 시스템하에서 산, 학, 연에서 의뢰하는 기타 분석서비스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역임하고 피부평가연구소 소장에 취임한 김은주 박사는 “제약 및 화장품 업계가 필요로 하는 신뢰성 높은 시험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특히 동물대체시험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화장품 회사의 연구개발 노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세화 대표이사는 “R&D는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매년 매출액 대비 12%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피부평가연구소를 당사의 R&D 능력을 외부와 공유하는 핵심고리로 삼겠다”라며 그 의의를 밝혔다.

한편, 네오덤은 살아있는 인체세포로 이루어진, 사람의 피부 전 층을 그대로 재현한 실험용 피부 모델로서 임상시험 보완 및 동물실험 대체용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