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양수장 및 관정 일제점검에 나서

양수장 53개소, 양수장비 210대, 송수호스 24.6㎞ 등 점검 및 정비 실시

2013-02-21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영농대비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위해 관정과 양수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공주시는 관내와 한국농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농업용 양수장과 관정 및 양수장비ㆍ송수호스 등에 대하여 다음달 4일까지 일제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이상기후와 장기간 가뭄에 대비한 계획 수립에 따른 것으로 관내 농업용 양수장 53개소, 대형관정 230개소, 양수장비 210대, 송수호스 24.6㎞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사항은 양수장 작동여부, 관정의 관체 부식 여부, 배전함 등의 유지관리상태, 본청 및 각 읍ㆍ면 양수기 작동여부, 각종 오일류의 오염상태, 송수호스 보관상태 등 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부실 장비는 영농기 이전에 보수ㆍ보강하고 가뭄상황 및 영농조건을 고려해 사전 용수대책 자료로 이용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기계화 경작로 확ㆍ포장사업, 용ㆍ배수로 정비사업, 소규모시설 개보수, 대구획 경지정리 등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사업과 재해우려가 있는 취약시설 개보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