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보건소, 임부건강교실ㆍ모유수유클리닉 운영
태교와 아이 위한 친환경 소재 발도르프 인형 만들기도 병행
21일 보건소에 따르면, '임산부건강교실 및 모유수유클리닉'은 보건소가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 첫 운영을 시작했다는 것.
지난 20일 열린 임산부건강교실은 태교ㆍ분만, 임산부 건강관리, 성공적인 모유 수유법, 신생아관리 등 임산부들이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됐다.
또, 모유수유 클리닉은 보건소 1층 모유 수유실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모유수유전문가가 개인별 모유수유상담과 교육ㆍ지도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과 병행해 다음달 22일 첫 운영(매 분기별 운영)되는 발도르프 인형 만들기는 친환경, 유기농 섬유와 소재로 장난감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예비엄마에게는 태교의 시간을 아이에게는 친환경 장난감을 선사할 수 있어 인기가 예상된다.
시 보건소는 강의 외에도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엽산제ㆍ철분제 지원 ▲태아 기형아검사 ▲풍진 항체검사 ▲모성검사 등 총 4종에 대한 산전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산부ㆍ영유아 영양지원 ▲난임부부 지원 ▲신생아ㆍ산모도우미지원 ▲미숙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gongju.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41-840-8812)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을 위한 수준 높은 강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읍ㆍ면 소외지역과 다문화가정에 있는 임산부들도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건강교실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지금까지 총164회 강의에 3000명이 수강했으며, 지난해 교육 후 설문 조사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