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랙픽전, 5만 관람객 돌파…3월 17일까지 연장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꼭 한번은 경험해야 할 전시”
이 기록은 부산에서 진행된 사진전 중 최대 기록이며, 이에 전시 기간을 3월17일(일)까지 2주간 연장키로 했다.
2012년 이미 서울에서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한 본 전시는 부산에서도 예전에 찾아 볼 수 없었던 유례없는 대 관람객 방문으로 부산 사진전 최초 7만 관람객이라는 기록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 추측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을 정도이다.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이라는 부제로 진행되고 있는 본 전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125년의 역사 중 놓칠 수 없는 지구의 모습 170여점을 선정하여 “지구는 인간의 소유물이 아닌 모든 생명과 공존해야 하는 소중한 공간이자 생명체이다”라는 메시지를 감성적인 스토리로 풀어내고 있는 사진전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부산’은 환경문제에 대한 문화적이고 순수한 접근을 통해 어떻게 하면 환경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을지 그 소통의 장을 여는 공익적이고 교육적인 전시이다.
총 5개의 관에서 보이는 작품들 외에도 특별관을 통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작가들의 얼굴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촬영현장 사진들이 함께 전시되어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1888년 비영리 단체인 미국 국립지리학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가 창간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바다 속 생물, 성층권에서 바라본 지구와 우주의 모습, 야생동물 등의 촬영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리학∙고고학∙인류학∙탐험 월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