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주사과나무가로수 서포터즈" 모집
오는 3월 1일까지 초등학생 자녀 둔 4인 이상 가족 20가구 모집
2013-02-20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충주의 명물 사과나무가로수길을 시민과 함께하는 명소로 만들고 지역브랜드 홍보를 위해 충주사과나무가로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기존 사과나무가로수와 올해 추가로 조성되는 사과나무가로수길을 시민과 소통하는 그린애플로드로 만들기 위해 서포터즈를 시범운영해 충주사과 홍보를 위한 이벤트는 물론 농심교육을 통한 사과나무 한 살이 알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1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연간 활동이 가능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4인 가족 이상으로 선착순 20가구를 모집한다.
서포터즈에 선정된 가구는 1년 동안 사과나무 적화, 적과, 봉지씌우기, 봉지벗기기, 스티커부착, 수확선별 등의 사과나무 한 살이 작업을 수행한다.
또 사과에 대한 교육 및 워크북 작성은 물론 꽃길걷기, 사과따기행사 등에 참여하게 되며 수확한 사과는 가족 이름으로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신청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방문접수 또는 팩스(043-845-1405)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1997년 중원대로(마이웨딩홀~건국대사거리) 1.6km 구간에 371주를 식재해 전국 최초로 사과나무가로수길을 조성한 후 2006년까지 3개 구간 총 4.9km에 851주를 식재해 충주사과를 전국에 알리고 있으며, 올해는 충주역~칠금사거리~금릉교 구간 1km에 새롭게 사과나무가로수길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