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온천수 수질 양호

점검대상 29개소 온천 모두 대장균군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2013-02-19     양승용 기자

충주시 관내 온천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시가 온천 성수기를 맞아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온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관내 온천을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점검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시는 합동점검기간 동안 온천 수질 및 성분검사 전문가, 보건소 위생담당, 수질담당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수안보지구 25개소, 능암온천지구 1개소, 중원온천지구 1개소, 문강온천지구 2개소에 대해 현지 실태조사와 함께 온천수를 채수했다.

점검기간 채수한 온천수는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군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결과 대장균군은 모두 기준치(1㎖에 1)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온천의 위생관리 및 허위·과장광고도 현지 실태조사 결과 문제점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대장균군은 위생 상태를 알아보는 오염지표 세균으로 관내 모든 온천에서 기준치 이하로 나온 것은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온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 업소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위생적인 온천관리를 위해 각 업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