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어려운 이웃 ‘전문 사례관리’ 활성화 추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위기가구 조기 발굴·지원

2013-02-19     양승용 기자

당진시는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과 서비스 연계를 기반으로 지역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 사례관리 사업’을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에서 사회복지서비스 연계·사례관리 업무 수행에 필요한 현장 경험과 자격을 갖춘 통합사례관리사 3명을 채용해 보건복지콜센터(☎129)에서 이관되는 콜 상담과 현장 방문, 복지수요자·지역 자원 발굴, 서비스 연계 등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사회·경제적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기가구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통합사례관리사의 현장방문과 복지수요 조사 124건, 지역 자원과 서비스연계 260건, 사례관리대상자 70명 등을 관리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적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중점보호 대상가구에 대해 당진시 희망의 징검다리와 행복키움지원팀이 협력해 체계적인 보호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주변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을 발견하면 시청 행복키움지원팀이나 읍·면·동 주민복지팀으로 적극 추천해 주기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체계적인 사례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