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상반기 경위이하 정기인사
2013-02-19 허종학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청장 황성찬)은 오는 22일자로 올해 상반기 경위이하 29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경찰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스쿨폴리스 인력을 8명에서 15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초·중·고교 10개 학교당 경찰관 1명을 배치, 학생 안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 성폭력 기동수사대(10명)를 신설해 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의 가정폭력 및 성폭력 범죄에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서민생활을 저해하는 불법사금융단속반 8명, 중요미제사건 전담요원 2명을 구성해 민생치안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인사는 최근 국민의 안전이 국정의 핵심가치로 부각됨에 따라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지방청과 경찰서의 인력을 최대한 슬림화하여 지구대·파출소 현장부서로 재배치하는 등 현장조직을 강화했다.
황성찬 울산지방경찰청장은 "하반기에도 조직진단 및 직무분석을 통해 다변화하는 치안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사를 실시해 민생치안 확보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치안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