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어린이교통공원, '봄과 함께 기지개 활~짝!'

전동차ㆍ자전거 등 현장 중심의 체험학습으로 안전교육 효과 높여

2013-02-18     한상현 기자

 

어린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교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주시 어린이교통공원이 새학기를 맞아 야외 체험교육장 등을 새롭게 정비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공주시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공원에서는 교통안전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영상교육,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전문 강사진들의 진행으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에 스스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전동차ㆍ자전거 체험교육 등을 실시한다는 것.

특히, 올해는 야외 체험교육장의 신호등을 교체하고 장애인 음향신호기를 설치하는 등 시설물을 새롭게 정비해 실제 도로에서 겪는 상황과 같은 현장 중심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통안전교육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주시청 유영진 교통과장은 "즐겁고 재미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녹색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우성면 내산목천길 52-15 일원에 330㎡의 실내교육장과 8200㎡의 실외교육장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공주는 물론 아산, 보령, 부여, 청양 등 120개교에서 4011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교육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홈페이지(www.safelife.or.kr)에서 신청 및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