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소기업 무역ㆍ통상지원에 박차
2개 분야 8개 사업 확정...동남아 시장개척위해 3월 무역사절단 파견
2013-02-13 한상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월 동남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올해 중소기업 무역ㆍ통상지원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세종시는 수출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올해 2개 분야, 8개 세부 사업의 무역ㆍ통상시책 사업을 선정하고, 해외무역사절단 및 해외전시회단체 참가 지원 등 맞춤형 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세종시는 우선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27개 지역에 대한 15개사의 해외무역사절단 9회 ▲15개사에 대한 해외전시회단체참가 8회 ▲해외전시회개별참가 15회 ▲10개 지역에 대한 해외지사화사업을 연간 상시 운영한다.
또, 수출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수출 통ㆍ번역지원 ▲수출 보증ㆍ보험료 지원 ▲FTA 활용 지원 사업 등을 연간 상시 운영하며, 국내에서 개최하는 한상대회도 8개사 내외로 참가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오는 3월 운영하는 '세종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에 나우코스㈜ 등 6개사를 선정했는데, 이는 세종시 단독으로 구성한 첫 사절단으로, 호치민,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동남아지역의 시장개척을 위해 시가 본격 준비에 나선 것이다.
세종시 유영주 지역경제과장은 "중소기업이 수출 경쟁력을 갖춰 내수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신흥시장 및 FTA 수혜 국가별 틈새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주길 바란다"며 "세종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참고하거나, 세종시 지역경제과(044-300-40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