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추모공원, 설 연휴 운영시간 연장

2013-02-08     김철진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이하공단)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대전추모공원(공설묘지·가족납골묘·공설봉안당·자연장지)의 개방시간 연장 등 성묘객들을 위한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추모공원’은 설 연휴 기간인 2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하며, 화장장 ‘정수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 한다.

공단은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이 불편 없이 성묘할 수 있도록 실·내외 제단 38개소를 정비하고, 인근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성묘객 편의 제공을 위한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공단 관계자는 “올 설에는 전년대비 연휴기간이 짧고, 3061구의 안치 증가로 성묘길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설 당일 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질서 유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설관리공단 15년이 경과된 1998년 이전 매장분묘와 제1봉안당 안치 유족에 대해 설 연휴 기간에도 재계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