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186% 증가

매출액 810.5억, 영업이익 64.1억, 당기순이익 34.3억원 달성

2013-02-07     보도국

엠케이트렌드(대표이사 김상택, 김문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크게 증가했다.

엠케이트렌드는 7일 4분기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810.5억 원, 영업이익 64.1억 원, 당기순이익 34.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186%, 순이익은 133% 증가한 실적이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9% 감소했다.

4분기 영업이익의 폭발적인 증가에 대해 회사측은 “주력 브랜드가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특히 전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추위와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겨울 아우터류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는 등 계절적인 성수기의 영향을 톡톡히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4분기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연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소비 악화와 2011년도에 증가한 재고 소진 집중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다소 이익이 감소했으며, 신규 브랜드인 NBA의 매장 추가 확보 및 편집샾 KMPLAY의 신규 오픈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가 주요한 요인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엠케이트렌드 김문환 대표는 “지난해 재고 처리에 집중한 결과 올 해로 넘어오면서 이월 재고로 인한 영업부담이 감소하여 올 해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올 해는 그 동안 준비해 오던 보유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역점을 둘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엠케이트렌드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을 현금 배당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고 배당금 총액은 16억 원, 시가배당율은 2.4%다.

이 회사는 현재 티비제이(TBJ), 버커루(BUCKAROO), 앤듀(ANDEW), 엔비에이(NBA)와 편집샾 KMPLAY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