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자살예방‘생명사랑.행복마을’운영

2013-02-07     김철진 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 정신보건센터는 1월28일부터 3월31일까지 읍·면보건진료소에서 신청한 16개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행복마을’을 운영한다.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농촌형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마음건강 관리를 목적으로 1마을당 4회기로 진행된다.

1회기는 혈압·혈당,구강검진 등 건강측정, 정신건강검진(우울증·치매검사)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주고, 2회기는 어르신스트레칭 및 건강체조를 실시해 실내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3회기는 정신건강교육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우울증 및 치매증상·우울증·치매예방 생활수칙과 음주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교육해 자발적으로 우울증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동기유발을 시킨다.

4회기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우울한 기분을 업(up)시키고, 가슴속을 환기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 (041-537-3452/3455)으로 문의 하면 알 수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사랑, 행복마을 육성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의 정신건강 향상과 자살예방 활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자살현황은 2010년 86명에서 2011년에는 118명으로 32명이 증가했으며,이중 60대이상 노인이 53명으로 노인인구비율은 45%로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