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명, 美 에너지스타 인증 ‘LED조명’ 국내 최다 보유

2013-02-05     보도국

우리조명지주(대표 권경환)는 美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한 LED 조명을 올 1월 기준 총 33개 보유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조명기업 가운데 우리조명이 가장 많은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하고 있으며, 우리 외에는 삼성만이 해당 인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추가로 진행 중인 에너지스타 인증 또한 14개로 올해 총 47개의 인증을 획득, 국내 최다 에너지스타 보유 LED 조명기업으로 미주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대부분의 국내 LED 조명업체들이 미국 에너지스타 인증을 시도하고 있지만 획득이 매우 어렵다는 점을 비춰보면, 우리조명의 성과는 미주 시장뿐 아니라 해외 고효율 조명 시장에서 절대우위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확인할 수 있다.

美 에너지스타는 에너지 절약제품 사용을 장려하는 미국 정부의 국제 프로그램이다.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미국 전력회사로부터 보조금이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서, 제품의 신뢰성과 함께 제품 판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미주 지역에서 대외 신임도가 높은 에너지스타는 9개월이 넘는 철저한 심사기간을 통해 제품을 인증한다. 이를 통해 ‘고효율’과 ‘친환경’ 제품임을 강조하는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만은 불황기에도 소비자부터 구매의사를 보여 제품 판매의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우리조명이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한 LED 조명 대부분도 PAR램프류, A19, MR16 등 일상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레트로핏(기존 조명을 대체하는 LED 조명) 종류로 구성, 인증을 통한 신뢰성과 함께 범용성까지 갖춰 미국 현지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지난해 우리조명은 에너지스타 인증을 기반으로 고가제품 위주로 미주지역에서 1,100만 달러수출을 했다. 올해에는 미주 지역에서만 매월 200만 달러 이상 년간으로 3,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PAR, MR, A19 램프류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에너지스타 최다 인증 결과에서 보듯 우리조명의 LED 제품은 에너지 절약 면에서의 우수성과 품질 경쟁력 등에서 월등한 성과를 얻고 있다.”라며 “세계 조명 1번지라는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세계시장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우리조명은 40년 이상 조명전문업체로 축적한 노하우를 LED 조명 분야로 이어가며 조명 관련 기술력과 감성조명 측면에서는 업계 선두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