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설 연휴 무료 민속놀이 체험 행사 개최
2013-02-05 김철진 기자
민속놀이체험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 등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가족, 친구, 친지, 연인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충사 관리소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민속놀이를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설과 추석에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현충사는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기리기 위해 숙종32년(1706)에 사당을 세웠고, 광복 후 1967년 국가에서 현충사를 성역화 했다.
주요시설로는 이순신의 영정을 모셔 놓은 본전을 비롯해 충무공이 무과에 급제하기 전까지 살았던 옛 집과 우물 충무정이 있고, 활을 쏘며 무예를 연습하던 활터와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싸우다 전사한 이충무공의 셋째아들 이 면의 묘가 있다.
또한, 충무공이순신기념관 전시관에는 국보 76호 9점(난중일기 7권· 임진장초 1권·서간첩 1권), 보물 326호 6점(장검2병· 요대1구· 옥로1구· 도배구대1쌍), 비지정유물26점(영정· 교지· 사액현판· 무기류 등)등이 전시돼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매년 4월28일 현충사 본전에서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기념 다례제를 거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