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필로폰 수억대 판매 30대 구속

시가 6억7300만원 상당, 6730명 동시 투약 분량 압수

2013-02-04     김철진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 마약수사대는 중국에서 밀반입된 다량의 필로폰을 국내에 판매·유통시키려한 A모(37)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2월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 B모씨로부터 “필로폰을 밀반출해 줄테니 국내에서 판매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B씨의 중간 판매책(중국인)이 중국에서 밀반입해 온 필로폰 202g(시가 6억7300만원 상당)을 국내에서 건네받은 후, 이를 판매·유통시키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중국에 거주하면서 국내에 필로폰을 유통시키려 한 필로폰 총 판매책 B씨와 중간 판매책 중국인 등 공범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