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도내 최초 노인일자리 경진대회 개최
지난해 보다 8억 원 증액 29억 원 투입해 노인일자리 1569개 제공
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충주시니어클럽, 충주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충주YWCA, 충주문화원, 충청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6개 기관 공동주관으로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충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18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노인복지관 어르신 공연 팀의 공연과 노인일자리 생산품전시, 무료검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노인일자리 참여우수사례 공모자 시상도 함께 진행돼 일자리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업 참여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노인들의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밝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지난해 보다 8억 원이 증액된 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5개 유형 33개 사업을 진행해 1569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사업기간도 기존 7개월에서 2개월 연장한 9개월로 역대 최대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노인들의 취업에 대한 욕구충족은 물론 활기찬 노년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충주시는 노인일자리 창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2011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되었고, 충주시니어클럽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충주시 노인복지관의 은빛환경지킴이사업은 우수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