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위원장,플로어하키 통합스포츠출전

2013-02-04     김철진 기자

2월3일 오후 1시30분 강릉 관동대체육관에서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통합스포츠프로그램에 나경원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국내외 스타들이 총 집합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경기에 나경원 위원장은 화이트팀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으며, 미프로농구 스타 디켐베 무톰보와 샘 퍼킨스 등 월드스타들도 함께했다. 

국내에서는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과 역시 체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박종훈, 전 배구대표팀 스타 장윤창 등 스타들과 강릉지역 권성동 국회의원 등이 출전했다. 

화이트와 블랙, 블루와 레드 등 4개팀으로 나뉘어 벌어진 경기에서 나경원 의원은 당초 출전명단에 없었으나 통합스포츠프로그램을 격려하기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가 갑자기 화이트팀의 8번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나 위원장은 무톰보, 양학선 등과 한 팀이 돼 1,3피리어드 6분을 열심히 뛰었으나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고 결국 팀은 4-5로 패했다.

나 위원장은 1피리어드 막판 가까스로 퍽을 잡았으나 안타깝게도 경기 휘슬이 울린 뒤였다. 

이날 왕년의 스타들과 주요인사들이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경기를 펼침으로써 함께하는 정신을 심어주기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이번 대회 최고의 흥행카드로 관중들이 가장 많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