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고용청, 임금체불 근로자에게 생활안정 자금 지원한다
상습 체불업자는 검찰에서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계획
2013-01-27 최명삼 기자
중부고용노동청은 설을 앞두고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를 위해 생활안정 자금 지원 대책을 마련해 임금체불 근로자들에게 1천만원 한도 안에서 연 3%의 이자로 생계비를 빌려줄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달 12월 말 기준 인천지역에는 근로자 1만7천866명이 총 777억원의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중부고용청은 설 명절을 맞아 경영난으로 퇴직 근로자에게 임금 지급토록는 기업에 100만∼5천만원의 체불청산 자금을 연 3∼4.5% 이자로 빌려 주기로 지원책을 마련해 놓고 오는 2월8일까지는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에 전담반을 운영하여 기업의 임금체불 청산을 독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상습적인 체불업자는 검찰에서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