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선공약 지역현안 우선반영

김범일 대구시장 인수위 방문… 협조당부

2013-01-23     이강문 대기자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선공약과 관련한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우선 반영하기 위해 지난 22일 대통령직 인수위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범일 시장은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류성걸 경제1분과, 이현재 경제2분과 간사를 만나 국가·지역공약 중 10개 주요사업과 지역현안 5개 사업이 새 정부의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인수위에 요청한 대선공약 관련 10개 사업은 남부권 신공항 건설·국가 첨단의료허브 구축·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국가산단 연결 광역철도 건설·경북도청 이전터 개발·K-2공항 이전 추진·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차세대SW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물산업 클러스터 추진·대구 공연문화도시 조성 등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5개 현안사업은 조선 감영문화 복원·대구경북 취수원 이전·첨단공구산업 육성기반 조성사업·중소·중견기업 육성진흥원 설립·대구복합비즈니스센터 건립 등이다.

김범일 시장은 인수위원회 방문에 이어 국회에 들러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대구시당위원장을 만나 남부권 신공항 건설,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 로봇산업 클러스터 등 15개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새 정부의 국가사업으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지역미래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지역현안 사업들을 새 정부 출범 후에도 국가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