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출근길 경찰관 음주운전 단속 실시

2013-01-23     김철진 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청렴동아리 회원, 청문감사관실 감찰요원, 교통경찰 등 15명은 1월23일 오전 7시30분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길 경찰관을 대상으로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청렴동아리 회원과 교통경찰관을 불시 소집해 이뤄졌으며,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건전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날 A모 과장은“경찰부터 음주운전 안 하기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단속 취지를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음주단속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음주단속은 아산경찰서 근무자 157명중 간부급 경찰관을 포함한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찰관은 단 1명도 없었다.

한편 김진성 아산경찰서 청문감사관은 “최근 타시·도에서 일부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단속 돼 물의를 빚은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 경찰서 앞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