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시험 무료 시뮬레이터 운영

기능, 주행시험을 실제와 같이 시뮬레이터를 통해 연습...응시생에 큰 도움 될 듯

2013-01-22     고재만 기자

운전면허 없이 가상으로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운전면허’ 시뮬레이터가 무료로 운영돼 면허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도봉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영준)은 국민생활에 밀접한 운전면허 취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시뮬레이터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운전면허시험 시뮬레이터는 도로교통공단이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응시생이나, 재취득하시는 분들이 쉽게 운전면허시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1년여의 시간을 투자해 개발한 것으로 장내기능 시험은 물론 도로주행시험 환경과 똑같게 3D 그래픽을 구성하고, 수동과 자동 변속기 등 차량기기 조작도 실제처럼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다.

운전면허시험 시뮬레이터 장내기능시험 전(全) 과정을 실제 면허시험과 동일하게 구성하여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험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채점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안전운전 향상에 기여토록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뮬레이터는 새로 만들어진 도로주행 시험코스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지난 11월부터 2개에서 4게 코스로 확대되어 랜덤방식에 의한 무작위 코스 선정으로 당황할 수 있는 수험생들에게 전자채점과 동일하게 구성된 음성 지리안내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로주행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운전면허시험 응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여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비롯해 전국 8개(강남, 도봉, 강서, 서부, 남부, 용인, 대구, 전남)면허시험장에 배치한 바 있으며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이 시뮬레이터를 청사 2층에 설치, 일반 수험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