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가족복지재단, 겨울방학 해외봉사, 글로벌 리더십 함양
필리핀 라오악에서 노력봉사, 교육봉사, 문화교류 등 나눔활동 펼쳐
2013-01-20 최명삼 기자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정신과 공동체의식을 심어주고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다양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고교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해외봉사단’ 3기와 함께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해외봉사는 작년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됐으며, 봉사단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10명과 필리핀의 낙후된 지역인 라오악의 ‘Quiom’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노력봉사,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국제워크캠프기구 '더나은세상(IWO)'과 공동으로 '함께 사는 지구촌'이라는 주제 하에 낙후된 국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시키고자 기획됐다.
봉사에 참가한 고교생들과 이지웰가족복지재단 관계자는 ‘Quiom’ 초등학교에서 책걸상 수리, 캐비닛 보수 및 학교시설 도색작업 등의 노력봉사와 함께 학교 아이들에게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통한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봉사단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교회와 건물이 위치한 비간(vigan) 시티 방문 등의 문화체험도 하며 세계를 향한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경험도 쌓았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해외봉사를 마친 3기 단원들에게 온ㆍ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다양한 봉사체험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청소년들의 글로벌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