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재난위험시설물 특별안전점검

동대문구, 오는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특별 안전점검 실시

2013-01-20     고재만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한발 앞선 상황대처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재난위험시설물 및 대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따르면 구는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재난위험시설물 1개소와 대형공사장 4개소 등 총 5개소에 대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위험부 변형 여부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공사장내 위험요소 및 안전수칙 이행여부 ▲굴착으로 인한 주변침하 및 안전시공 여부 ▲연휴기간 비상연락망 확보 및 체불임금 관계 등으로 재난사고와 민간생활 불편 예방 부분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보완 조치하고 재난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시공(감리)자 및 소유자에게 보수 및 시정토록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즐거운 설연 휴가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