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온양5동 저소득층 지원 기부금 전달

2013-01-18     송남열 기자

아산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위원장 조대수, 총무 이영식)은 지난 1월 16(수요일)일 온양5동(동장 김종구)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에 필요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여름에는 뙤약볕에서 겨울에는 한파 속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쾌적한 아산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산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부분을 조금씩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관내 조손가족 및 독거노인 2가구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됐다.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난방비가 생활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생계를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큰 힘이 됐다.

김종구 온양5동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주민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며 개인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아직 온양5동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조대수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힘들게 모은 기부금이 우리 이웃이 생활하는데 큰 힘을 되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기부의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해 보다 많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