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8개 기도원 기도원 소방특별조사

2013-01-18     김철진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월16일,17일 이틀간 부여 지역 기도원 8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1월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월14일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가스폭발 화재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역 기도원 8개를 대상으로 각 119안전센터장이 직접 방문해 유사사고의 재발방지 및 대형 재난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기도원은 다수인이 숙식을 하며 생활하는 곳으로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119안전센터장들은 이번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자율안전관리 철저 당부, 소화기 등 기초 소방시설 확보 및 설치 유도, 난로, 보일러 등 난방을 위한 화기취급시설 안전사용 지도 등 예방과 대응을 중점적으로 지도·확인했다.

한편 부여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기도원을 대상으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서한문 발송 등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방서와 함께 기도원 관계자들이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