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취약계층에 난방유 지원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보육세대 등 우선순위 148가구에 등유 200ℓ씩

2013-01-17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난방용 등유 지원이 필요한 148가구를 대상으로 4588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각 가정에 난방용 등유 200ℓ씩을 지원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난방유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또는 아동보육세대, 장애인세대, 노인세대 중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선별 지원할 계획인데, 다른 유사한 지원 사업에서 난방유 지원, LPG 지원, 연탄지원 등 을 지원받지 못한 가구와 아동이 어릴수록, 장애등급이 높을수록, 노인세대 연령이 높을수록 우선지원 한다는 것.

공주시는 이번 난방유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읍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이번 달 20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자로 선정되면 약 31만원 상당의 등유카드가 발급되고, 각 가구당 200ℓ상당의 난방용 등유를 주유소, 석유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며, 카드사용기간은 이번 달 20일부터 3월31일까지로 사용기간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 된다.

지원 대상자는 카드 결제 시 판매소에 주민등록증을 함께 제시하고 성명대조 후 연료를 수령해야 하며, 주유소 및 석유판매소에서만 결제할 수 있는 클린카드 기능이 설정돼 있다.

카드 잔액확인은 ARS 1544-750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카드분실 시, 재발급은 가능하나 이미 사용된 카드금액은 재충전이 불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