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산업구조 점진적 개선

2013-01-17     이강문 대기자

대구시의 경제 관련 지표가 제조업의 비중이 증가하는 등 산업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지역소득(잠정)’ 자료를 통해서 본 지역의 산업구조는 서비스업의 비중이 감소세를 보인 반면, 제조업의 비중은 2008년(19.1%) 이후 매년 증가세를 유지해 2011년에는 22.9%로 나타났다.

특히 2011년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13.1% 증가해 지역 전체 증가율(5.4%)뿐만 아니라 전국 제조업 증가율(11.6%)을 상회하며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에 있어서도 2010년 이후 제조업부문 취업자 증가율은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세계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국 증가율이 0.3%에 그쳤으나, 지역은 3.6%의 증가율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