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주장 반대 백악관 서명운동 유효 수 넘겨

백악관, 한국-일본 독도문제에 대한 반응 주목

2013-01-11     외신팀

미국 백악관 인터넷 민원 청원 사이트인 ‘위더피플(We the People)'에 제기된 ’독도관련 일본인들의 청원에 반대한다“는 청원의 서명인이 10일 2만 5천 명의 유효 수를 넘겼다.

백악관 인터넷 민원 청원 사이트에 오른 민원 가운데 1개월 이내에 서명인이 2만 5천 명을 넘으면 백악관에서 공식 답변을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일본인이 지난해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독도와 관련 일본이 제기한 국제사법재판소(ICJ)제소 요청을 한국이 수용해 달라’는 청원을 냈으며 서명인이 3만 2천 명을 넘은 상태다.

이에 대해 미국 실리콘 밸리 한인회가 주축이 된 이번 일본인 독도주장 반대 청원을 주조했고 마감일인 10일 오전 9시 4분 현재(미국시각) 2만 8천 559명이 서명했다. 당초 한인회는 지난해 11월 11일 “독도에 대한 한국의 영유권은 역사적으로나 지리학적으로나 일본과 논쟁 또는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이에 일본인 청원에 반대하는 청원을 했다.

따라서 백악관은 일본인 청원과 한국인 청원이 유효 수를 넘긴 상태로 백악관 측의 공식 반응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