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활동에 주력

양평소방서, 전열기구 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병행 실시...축사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에 주력

2013-01-10     고재만 기자

양평소방서가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전기적 난방이 증가함에 따라 축사시설 화재 발생이 잇따르고 있어 겨울철 축사 화재예방을 당부하며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나섰다.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에 따르면 작년도에 발생한 축사화재는 총 9건으로, 화재발생원인은 모두 전기난방기 과열, 먹이급유시스템 모터과열, 노후전기배선단락 등 전기적인 요인과,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전체 축사화재 발생원인의 9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평소방서는 전기요인 및 부주의 등에 의한 축사 화재예방 현장지도와 양평축산업협동조합 과 함께 조합원들에게 화재예방 서한문 및 홍보문 문자메세지 전송 등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축사내 대형열풍기, 온풍기 등 전열기구와 전선 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축사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양평군지역에는 연이어 두 번의 축사화재가 발생하여, 피해액만 1억 원이 넘는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