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예방접종’ 2013년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무료 예방접종, 양·질적으로 혜택 늘어나
2013-01-09 양승용 기자
우선, 국가필수 예방접종 지원이 10종에서 11종으로 확대되면서, 인근 병·의원에서 4만 원을 내고 맞아야 했던 뇌수막염 백신접종이 3월 1일부터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돼, 생후 2·4·6·15개월, 총 4회에 대한 접종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당진시가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당진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보건소에서 실시해 왔는데, 2013년 1월 1일부터는 보건소뿐 아니라 민간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의료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5월 1일부터는 만 65세 이상 전 지역주민에게 실시하고,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만 57세에서 만 55세로 확대 실시해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 건강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률을 높이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기에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달라지는 예방접종 사항을 잘 숙지해 무료 접종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