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후보 임상2상시험 성공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임상시험 약효 증명
2013-01-08 심상훈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이사, 조중명)는 슈퍼박테리아 박멸 신개념 항생제 신약후보(개발코드명 CG400549)의 미국 임상 2상 전기시험 결과 보고서 초안을7일 수령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2상 전기시험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슈퍼박테리아인 메치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MRSA)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루에 한번 경구용 약제를 투약하여 안전성과 약물동태 및 약효를 평가하였으며, 투여한 환자 전원이 100% 완치되었고, 안전성 측면에서도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수행한 선택적으로 슈퍼박테리아의 세포막 형성을 저해하는 항생제 신약후보의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약효를 증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사의 CG40054는 슈퍼박테리아에만 존재하는 질환표적을 저해하는 항생제 신약후보로서 지금까지 항생제로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새로운 구조로 하루 한 번만 복용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년간 1.5조원이 팔리고 있는 화이자제약사의 자이복스나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 치료제인 반코마이신과 같은 약물 보다 안전성 측면에서 더 우수하기 때문에 MRSA 슈퍼박테리아 감염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