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이정숙 씨를 찾습니다

부여경찰서, 1월8일 이씨 찾기 민·관·군 합동 수색 전개

2013-01-08     김철진 기자

부여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지난해 12월13일 저녁 아무런 말없이 집을 나간 후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는 이정숙(여·54·지적장애 1급)씨를 찾고 있다.

부여경찰서는 1월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 일대에서 자율방범대, 소방서(의용소방대), 부여군충, 우체국, 한전, 농협관계자 주민 1000여명과 충남지방청 헬기를 동원해 실종 된 이씨 찾기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실종된 이씨는 부여군 소재 ○○의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 후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 소재 거주지에서 약 15일간 생활하던 중 집을 나가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부여경찰은 실종 신고접수 당일부터 경찰헬기, 전경대 등 경찰인력, 자율방범대 및 의용소방대, 주민 등 연인원 1000여명을 동원해 이 씨집 인근 야산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발견치 못했다.

또 실종 전담 수사팀을 편성해 범죄혐의점에 대한 수사도 병행하고 있으나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종된 이씨는 키 160cm에 약간 뚱뚱한 편이고, 검은색 상고머리로 실종당시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한편 배병철 부여경찰서장은 “이번 실종 장애인 사건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활동의 하나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해 신속히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씨 찾기에 부여 군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