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일본 독도영유권 주장 중단 백악관 서명운동

5일 오후 1시 9,367명 서명 15,633명 부족 마감시간 10일

2013-01-05     김상욱 대기자

한 일본인이 지난해 9월 독도의 영유권 주장하는 미국 백악관 온라인 청원운동을 펼친데 대해 재미 한인회는 이 일본인들의 영유권 주장 중단을 요청하는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 2만 5천 명이라는 유효 수자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미 실리콘 밸리 한인회는 미국 백악관의 청원서를 접수하는 사이트인 “위더 피플(We The People)에 일본인들이 독도 영유권을 주자하는 청원 내용에 반대하는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아직 유효인원수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인들의 청원 인원수는 유효수자인 2만 5천 명을 이미 넘긴 상태이다.

백악관 온라인 청원의 경우 백악관은 특정 사안에 대해 1개월 이내에 2만 5천명 이상이 청원에 참여하게 될 경우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도록 돼 있다.

이 같이 일본인들이 독도 영유권 주장 청원 서명 운동을 하자 한국 교포들도 이와 비슷한 청원운동을 펼쳤으나 유효인원을 채우지 못해 무산된 바 있다.

백악관 온라인 캠페인에 공감해 서명에 동참한 인원수는 5일(한국 시간) 오후 1시 52분 현재 9,367명으로 아직도 15,633명이 부족한 상태다. 이번 청원 서명 운동 마감시한은 오는 1월 10일이다.

이번 한인회 측이 주관하는 서명 운동에는 미국 국적자가 아니더라도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