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승 아산경찰서장 신년사

"'주민을 내 부모·내 형제'와 같이 모시겠습니다"

2013-01-01     김철진 기자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유럽 경제위기 속에서 새 희망의 불을 지피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등 多事多難했던 한 해였습니다.

계사년(癸巳年) 새해 아침의 희망처럼 남북간의 긴장이 해소되고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모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모두가 편안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 아산경찰은 급속히 발전하는 아산지역 치안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특히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5대 폭력사범을 척결하고 온양온천역 주변 노숙주취자 특별관

리 등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첨단산업 도시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명보호 블랙캅스단”을 발족하는 등 국민중심 치안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아울러 아산시 인구 30만명 돌파를 앞둔 시점에서 경기 양극화 현상으로 인한 생계형 범죄 등 치안수요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강·절도 범죄가 안정적으로 관리되었고, 사회이목을 집중할만한 강력사건 없이 민생치안이 매우 안정된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시민 여러분들의 경찰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계사년(癸巳年 )새해 저희 아산경찰은 우리지역의 치안 안정을 위해 몇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강·절도 등 강력사건의 예방 및 검거 체제를 강화하여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폭력 우범자 관리 강화와 필검 체제를 마련하여 여성·아동을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다.

둘째, 안전한 교통문화의 조성과 교통안전시설 확충으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원년으로 정하여 사망사고를 대폭적으로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노인·장애인 등 사회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활동을 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주민은 “甲” 경찰은 “乙”이라는 근무자세로 주민을 “내 부모, 내형제” 처럼 섬길 줄 아는 친절하고 공정한 경찰 행정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신뢰와 공감에 기반을 둔 주민 친화적 치안을 전개하는데 역점을 두어 법 질서가 바로선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경찰업무에 대하여 애정어린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사년(癸巳年)새아침

                                                   아산경찰서장 총경 이 재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