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후원금 전달

희망풍차 이웃사랑 나눔 후원금 성금 전달

2012-12-28     강기호 기자

 

구월1동 통장자율회장을 맡고 있는 윤현덕(남 65세)씨는 연말이 되어 특별한 이웃사랑 나눔 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윤현덕씨는 구월1동의 통장자율회장을 맡고 난 뒤부터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동네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여, 동네 구석구석에서 나오는 폐지, 고물, 헌옷수거, 전자제품 등 다양한 폐품을 수거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적십자 희망풍차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윤현덕씨의 성금 기탁은 남다르게 실천 해 오고 있었다. 남동구 산불감시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그는 매 번 남동구 소재 산과 소래습지 등을 순회하면서 여러 사람이 산행과 운동을 즐기고 간 뒷자리의 막걸리병, 소주병, 맥주캔 등 재활용품을 하나 둘씩 등산 가방에 담아 집 한쪽 귀퉁이에 쌓아 놓았다. 수거한 재활용품을 고물상에 판매 해 보니까 제법 많은 돈이 모이게 되자 구월 1동 통장자율회 회원들과 함께 우리 동네는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동네에서 나오는 폐품을 1년간 수거하여 판매한 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한편 한적인천지사 황규철 회장은 윤현덕씨에게 적십자인도주의사업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적십자 사회공헌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