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이스터고 100% 취업달성 선포식
2012-12-28 허종학 기자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장헌정)가 28일 취업 100% 달성 선포식을 갖고, 직업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쏘아 올렸다.
마이스터고가 출범한지 3년 만에 울산마이스터고 3학년 졸업예정학생 100% 전원 취업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0년도 기계자동화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이래 소질과 적성을 가진 우수한 신입생 모집에 성공하고, 특성화된 창의인성 교육을 기반으로 기업의 호감도를 높이고 취업을 전제로 협약기업과 기업맞춤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2010학년도에 입학한 1회 졸업생 112명이 모두 대기업과 공기업을 비롯한 중견기업에 취업했다.
취업 현황은 풍산그룹 20명, 삼성그룹 12명, 포스코 패밀리 12명,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계열 19명, 한화그룹 10명, 현대그룹 2명, LG그룹 1명, 보광그룹 3명, CJ그룹 4명, 고려아연 7명, 중견기업 14명, 강소기업 8명 등이다. 아울러, 2학년 학생(전체 117명)도 30%인 35명도 현재 이들 기업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다.
장헌정 교장은 "산업수요에 맞게 창의인성과 기업맞춤 교육을 했기 때문에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취업이 잘된 것 같다"며, "1회 졸업생의 취업률이 100%인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