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동절기 맞춤형 방역소독 추진

2012-12-26     고재만 기자

양평군이 하절기 모기발생에 대비한 동절기 맞춤형 방역을 오는 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군수 김선교)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 방역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과 다양한 난방시설 등으로 동절기에도 모기의 월동장소가 되고 있는 집합건물의 하수관로, 화장실정화조, 지하 공간, 집수조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건물도 함께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역활동 기간 동안 모기유충 및 성충서식여부, 유충의 발생 빈도, 주요서식지 등을 원인 분석해 체계적인 방역사업을 전개한다.

김선교 군수는 “지구온난화 등의 이유로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면서 여름철은 물론 겨울철에도 집합건물을 중심으로 모기의 활동이 왕성하다”면서“동절기 방역은 필수로써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역소독으로 모기로 인한 전염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역 기간 동안 사용되는 살충제는 경유를 사용하지 않고 물과 혼합된 살충제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