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련을 부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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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총기사고의 원인은 잘못된 인권의식 교육

요즘 해병대의 총기난사 사고를 보며 어쩌다 군이 저렇게 까지 망가졌을까? 하며 국민들은 걱정과 근심으로 불안해 하고 있다. 국회도 청문회를 열어 사후 약방문식 질타 대회를 열고 언론들도 사고원인과 재발방지책을 논제로 연일 토론회를 열고 있다.

국회 청문회의 의원들이나 언론 토론회의 패널들 주장을 보면 하나 같이 군 시설의 열악함과 상급자들의 구타나 얼차례등을 집중 질타하는데... 난 그렇게 안 본다. 나는 이번 강화도 해병대 사고를 보며 군사고의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민주 인권 의식이 자초해 만들어낸 업보 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고는 그것이 군사고가 됐던 민간 사회 공사장의 사고가 됐던 기강의 해이에서 부터 비롯된다. 지금의 군대 보다도 훨씬 열악했던 과거의 군에서도 군사고는 지금처럼 많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번 해병대 사고의 원인이 "기수 열외, 라는 왕따 시키기,신종 기법으로, "구타나 얼차례는 잘못하면 군영창을 가지만 기수열외는 군헌법에 저촉되지 않고 후임병을 제재할수 있는 수단이라고 한다.

해병대 창설 30년만에 처음 이라는 이번 사고의 원인도 자세히 분석 해보면 체벌이나 얼차례 같은 수단이 인권 이라는 명분으로 군에서 퇴출 됐기 때문에 발생된 사건 이라 본다. 차라리 얼차려가 허용 됐더라면 얼차례나 체벌 정도로 끝냈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군에서도 체벌이나 얼차례가 인권이란 미명하에 퇴출 됐듯이 요즘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한 수단 일수도 있는 체벌 이라는 수단도 퇴출됐다. 하지만 잠시는 그럴듯해 보일지 몰라도 학교내 체벌 퇴출이 가져오는 후폭풍은 지금과 같은 해병대 총기사고는 물론 사회적 기강파괴를 가져올것이 뻔하다.

이번과 같은 해병대 총기 사고나 또 다른 군대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체벌을 막으니 기수열외 같은 다른 수단이 나오는 물풍선 효과 같은 체벌이나 얼차례 퇴출이 아니라, 좀 더 엄하고 강한 교육으로 기강을 바로잡는 훈련을 시켜야 된다고 본다.

또 학교 생활 에서도 체벌 수단을 다시 교사 자율권에 맡기고 김대중 정부때 폐지된 교련과목 부활을 통해 학생들에게 애국심 고취와 미리 군생활을 조금 이나마 체험 시키는 학습으로 실제 군입대 했을때 군생활을 적응 하는데 도움되게 하여야 한다고 본다.

큰 회사 같은 경우에는 수습사원 이라는 제도를 통해 정식 사원시 적응도를 쉽게하는 방법을 체험 시키고 야구도 고교나 대학 아마야구 등을 통해 고된 연습과 훈련 과정을 거쳐서 프로 야구선수가 되듯이 군대도 미리 교련 과정을 수료하면 군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고 군 사고의 예방 훈련도 될수 있다 본다.

정책 입안자들은 사후약방문식 탁상공론 벌이지 말고 우선적으로 "교사들의 학생 체벌 자율권과 "교련 과목부터 부활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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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7-10 10:38:56
교련부활 국민 서명운동 합시다.

익명 2011-07-10 10:39:52
교련부활 학부모 단체도 대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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