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방송 드라마작가초청 관광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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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방송 드라마작가초청 관광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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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성장느낌 18세' 강희연, MBC '고향은 지금' 김영주, KBS '먼동' 감항명

충남도는 영화·TV 드라마 등의 작품을 통해 충남의 향토색 물씬 묻어나는 고유문화와 지역풍광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작가협회 소속 유명한 TV·R 드라마, 영화 극작가 23명을 초청, 1박 2일간 도내 주요 관광지를 돌며 Tour를 갖는다.

이번에 실시하는 TV·R 드라마, 영화 극작가 초청 관광Tour는 아직도 농촌의 정감과 시골정취 등 남아있는 곳을 중심으로 보여줌으로써 작품구상時 활용할 수 있도록 충남의 멋스런 옛 정취와 특색 있는 음식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첫째날인 30일에는, 농촌의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청양군 대치면 상감리 '염색체험' ▲ 운곡면 후덕리의 '춘포짜기' ▲대치면 '장승공원' ▲대치면 '장곡사' ▲대치면 지천 구곡의 '참게잡이 모습재현'등을 돌러본 후, ▲구기자로 만든 전통 한식요리와 참게로 만든 각종음식 등 향토색 짙은 별미음식을 선보였다.

둘째날인 31일에는, 백제의 역사가 살아있는 ▲부여군 은산면 '백제인동마을' ▲부소산 '낙화암', '고란사 등' ▲강경젓갈시장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 '곶감마을' ▲논산시 연산면 '대추시장', '연산순대' 등 정감 어린 곳을 들러볼 예정이다.

한편, 이날 관광설명회에 참석한 한 작가는 "이처럼 손때가 묻지 않은 아름다운 곳, 잊어져 가는 옛 풍습 재현모습, 지역의 독특한 토속음식 등이 매우 인상깊었고 전하며, 시라리오 작성 등 작품구상時 충분한 활용가치가 있는 곳이 많다며 기회가 있을 때 꼭 활용할 거라고 귀띔"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최근 유명 드라마·영화 촬영지들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등장하고 있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문·잡지·인터넷 여행전문사이트 등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자료제공 및 투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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