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개련 회원들이 방탄특검 규탄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 홍성열^^^ | ||
29일 대전 정치개혁시민연대 회원들은 즉석에서 1분 발언대를 통하여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을 성토하였으며 최병렬 대표는 즉각 대표는 물론 의원직을 사임하고 정계에서 물러날 것을 주장하였다.
한 회원은 중안선관위가 제출한 정치개혁 법안을 즉각 처리하여 다음 총선에서나마 깨끗한 선거가 되게하는 것으로 국민에게 사죄하는 길이라며 남은 정기국회 기간에 특위를 가동하여 법안심의에 들어갈 것을 촉구하였다.
이날 한나라당 시지부 당사의 셔터는 굳게 닫쳐있었으며, 시민연대 김영분 공동본부장은 성명서를 낭독하고 김수영 간사를 통하여 한나라당 당직자에게 전달하였다.
당사 주변에는 수십명의 전경들이 배치되었으나 시민단체회원들은 질서정연하게 구호를 외치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으로 평화적인 시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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