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119대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119대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모한명령으로 순직에 이르게 한 책임을 져야한다

 
   
  ^^^▲ '친박정당' 미래연합 로고
ⓒ 송인웅 ^^^
 
 

지난 6월25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계곡에서 실종한 어린이 구조 활동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영월소방서 119구조대 故이창호대원의 순직’은 인재(人災)가 틀림없다.

당시 태풍과 폭우로 시야가 안 보이는 황토 빛 탁류인 급물살에 물에 들어가 수색하라는 것은 곧 죽으라는 명령과 같다.

아무리 당시 실종여아의 부친 등이 장비도 없이 “(실종여아를)찾으러 물속에 들어가겠다”는 등 상황이 급박했어도, “대원의 안전이 확보될 때 인명구조도 가능하다”는 표준작전절차 ‘현장안전지침 표준운영절차(지침)’을 지켰어야 했다.

현장최고지휘관이었던 소방서장의 입장에서 안전 확보를 최대한 하였다고 할 수 있겠으나, 결과적으로 안전 확보가 안 된 것으로 드러난 만큼 소방서장과 그 윗선인 강원소방본부장은 책임을 져야한다.

1. 상급기관은 향후 지휘관들의 상황판단, 지휘력 향상을 위해 일벌백계로 처벌하라!
1. 119대원들이 안전해야 국민이 안전하다. 119대원들의 안전대책을 강구하라!
1. 지난 2008년8월20일 대조동화재 당시 3명의 대원 순직원인에 대한 전모를 공개하라!

 

2011년7월1일

 

미래연합 대전광역시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