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테카, ‘글로벌 청소년 특별활동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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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테카, ‘글로벌 청소년 특별활동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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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 등 약 50여 개국 500여 개 고등학교 동아리 및 멤버 활동

^^^▲ '글로벌 청소년 특별활동 엑스포'
ⓒ 뉴스타운 양승용^^^
글로벌 특별활동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유테카(www.youtheca.com)’가 오는 7월 24일(일) 오전 11시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 2회 글로벌 청소년 특별활동 엑스포’를 개최한다.

유테카는 작년 7월, 미 명문대에 합격한 9명의 한국 학생들이 ‘글로벌 특별활동 소셜 네트워크’의 개념으로 만든 사이트이자 단체이며,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 등약 50여 개국 500여 개의 고등학교의 동아리들 및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연세대학교 Global Leadership & Dreams’, ‘TEDx Youth Seoul’ 등이 후원하고, 학생리더들이 이끌어 가고 있는 ‘펄벅재단 학생클럽’, 환경단체 ‘Polar Bear’, 펜실베이니아 대학 봉사단체 ‘Givology’, 세계최초 로봇 자원봉사 단체 ‘로봇원정단’, 학생운영 사회적 기업, 과학연구 동아리, 발명동아리, 건축동아리, 미학 연구 클럽 등 국내외 200여 개의 동아리들이 진행 중인 활동들을 선보인다.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프루덴셜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 대회’, ‘Global Enterprise Challenge’ (세계사업대회) 는 물론 ‘삼성 휴먼테크 논술대상’, ‘국제 청소년 학술 대회’, 등 국내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다양한 대회들의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UNEP Angels’, ‘Volunteer 21’, ‘국제아동연합’ 등 사회단체 및 NGO의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여러 사회이슈 및 학생의 관심분야 별로 활동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 또는 아이디어를 각 전문가들과 직접 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용인외고의 해외 대학 카운셀러 이민직 씨는 “많은 명문대 합격생들의 공통점은 특화된 강점을 특별활동을 통해 실천했다는 점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활동의 흔적과 인맥 네트워크를 담고 있는 유테카는 오는 7월 미국 대다수 대학의 국제학생 담당 입학사정관들이 모이는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학생들의 활동을 가장 리얼하게 볼 수 있는 유일한 사이트로 거론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박람회에서 학생리더 및 전시자로 활동했던 정준영군(KAIST)과 TEDx Youth Seoul 포럼의 학생 스피커로 활약한바 있는 김성표군(스탠포드대) 등 이 이번 박람회에 액티비티 상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데, “작년에는 활동을 전시하는 입장에서 참여해 멤버를 모으고 해외 여러 지역의 학생들과 만났고 선배들에게 멘토링을 받았지만, 올해에는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나눠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7월 24일 활동리더들과 박람회 참가학생들은 유테카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하버드, 프린스턴, 서울대, 카이스트, 스탠포드, MIT 등 국내외 명문대에 진학한 26명의 유테카 글로벌 멘토들의 활동관련 멘토링, 그리고 “유테카 올해의 활동 상”을 위한 심사 및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박람회에서 자신의 특별활동을 선보이고 세계를 무대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유테카 홈페이지 (www.YOUTHECA.com)를 방문해 활동내용을 등록한 뒤 참가신청을 하면 무료 전시공간을 얻을 수 있다. 유테카의 회원이라면 학생, 부모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다.

[엑스포 무료 참가신청: www.youtheca.com 방문 또는 인터넷 주소창에 “특별활동엑스포”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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