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에서 극중, 유진영(26)역을 맡고 있는 서원은 홍콩배우스타일의 이국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네티즌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1979년 11월 26일생으로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서원은 극중에서는 영우(류승범)와 초등학교 동창이면서, 동료직원으로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과 당돌한 이미지가 강하다.
서원이 맡은 캐릭터, 유진영에 대한 평가는 이렇다.
"직장생활도 자기 맘대로.. 대인관계도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왕 싸이코같은 성격까지, 그리고 남의 아버지한테 반말하는거까지 맘에 안든다."며 너무 캐릭터가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자유분방한 젊은 세대를 표현하기위해서는 불가피한 설정이라 생각된다.
팬들은.. 느낌이 좋은 배우이며, 대단한 미녀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앞으로 노력하면 성공할 배우라고 그를 생각하고 있다. 특히 눈빛이 매력적이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매력이 있다.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난 그녀는 퍼포먼스, 피아노치기, 노래부르기가 특기이며 취미는 음악, 영화감상이다. 전에 영화 '섬', '나쁜남자'에서의 스크린 경험도 있다.
중년 여성과 한 젊은청년의 사랑을 그린 영화같은 드라마, 고독에서 앞으로 어떤연기와 모습을 보여줄지.. 그녀의 당당한 모습과 발랄함, 의외의 모습과 연기에 팬들은 점점 빠져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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