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프 커팅’ 앞줄 가운데 한화S&C 진화근 대표이사와 임원진 및 협력사 대표자^^^ | ||
한화S&C㈜(대표이사 진화근)는 4월 21일 경기도 죽전 디지털밸리에서 한화데이터센터 개소식을 갖고, 미래형스마트 그린 데이터센터로의 비상을 다짐했다. 이번 개소식은 한화S&C 진화근 대표이사와 한화데이터센터 건축에 참여한 한화건설㈜, KT㈜, DMP 종합건축사무소 대표 등 관계사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화데이터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의 5개의 공간과 46개의 기능실로 건설되었으며, 모든 설비를 2중화하여 안전성을 견고히 하였고, 센터 내 자원의 흐름 및 접근을 기록 관리하여 보안사고에 대비하였다. 또한 서버랙 배치, 밀폐수냉식 냉각방식을 통해 냉각비용을 절감하며, 친환경 공조시스템, 친환경 건축 외장재, 태양광 설비 등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스마트 그린 데이터센터를 완성했다.
한화S&C는 지난 1월 서울 장교동 본사의 IT자원을 이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객 업무 공백이 없는 설 연휴기간을 맞아, 여의도 대한생명 본사의 서버를 이전 완료하였고, 연내에 한화손해보험의 서버를 안정적으로 이전하여 한화그룹 통합 데이터센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며, 향후 대외사업으로의 확대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화근 대표이사는 “안정적이며 보안에 견고한 데이터센터의 모습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 때, 한화데이터센터의 개소를 통해 고객 시너지를 창출하고 더욱 수준 높은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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