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파괴된 학교, 병원, 급수시설 등 12개소를 복구하고 동맹군 기지 건설에 총 473대의 장비를 지원했으며, 약 2만발의 폭발물을 처리했다. 특히, 사랑의 기술학교를 운영하여 100여명의 현지주민들에게 지게차, 포크레인 운전, 전기 용접 등의 교육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서희·제마부대 1진 673명과 교대하는 2진 466명은 15일, 22일 이라크로 파병되어 6개월 동안 건설 및 의료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귀국하는 서희·제마부대 장병들은 귀국 환영행사와 신체검사, 해단식 등을 가진 후 각각 25일간의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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