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의 따뜻한 희망 연탄 나누기 ⓒ 사진- 인제군청 제공^^^ | ||
3일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유정)는 동절기 막바지 꽃샘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에게 사랑과 희망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오전 10시 인제군사회복지관 마당에서 개최하였며,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가 희망 연탄 6,000장을 후원하고, 인제경찰서 박문호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의무경찰 대원 7명,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달하였다.
희망 연탄 6,000장은 인제읍과 북면, 서화면에 거주하는 영세․빈곤 세대 30가구에 각 200장씩 나눠주고 따듯한 꽃샘추위를 보내라는 덕담도 나눴다.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 관계자는“사랑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봄날이 오기 전까지 희망의 불씨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박문호 경찰서장은“앞으로도 이처럼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한 나눔 행사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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